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현대중공업, 기아차 슬로바키아법인에 산업용 로봇 수출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현대중공업, 기아차 슬로바키아법인에 산업용 로봇 수출

로봇 생산시스템 전체 구성 완료

기사입력 2006-09-12 11:35:0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현대중공업은 최근 국내 산업용 로봇 수출 사상 최대 규모로 기아차 슬로바키아법인에 자동차 조립용 로봇 324대와 주변 설비 등으로 구성된 생산시스템의 설치와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사는 현대중공업이 작년 1월에 약 3천만 달러에 수주한 것으로, 자체 설계와 제작 및 설치·시운전 등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Turn Key) 방식으로 계약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공사를 통해 그동안 산업용 로봇만 수출하던 것에서 한 단계 발전해 공장의 생산시스템 전체를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신규 공장 건립에도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현재 체코와 북미 등지의 자동차업체와도 이미 수주 상담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납품한 로봇은 ‘HX200’, ‘HX165’ 등 자동차 조립용 스폿(spot) 용접 로봇으로, 이미 덴마크와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과 중국, 인도, 미주지역 등에도 수출한 바 있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올해 12월부터 씨드와 스포티지 등의 차량을 양산하게 된다.

조선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현재 로봇분야 세계 5위권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투자를 진행중이며, 스폿 및 아크(Arc)용접 분야 이외에 프레스 간 핸들링(프레스 내 제품 이동) 분야와 고속 팔레타이징(중량물 이동·적치) 분야 진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