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첨단 자동차기술이 한 자리에
산자부, 제3회 자동차 통합 R&D 워크숍 개최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주최하는 ‘제3회 자동차 통합 R&D 워크숍’이 오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대명콘도에서 진행된다.
‘자동차 통합 워크숍’은 자동차분야 정부 R&D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대학·연구소들 간에 기술교류와 상호협력의 장으로 지난 ’04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3회 째를 맞는다.
이번 워크숍 기간 동안에는 150여점의 첨단 자동차 R&D성과물이 전시되고 이와 관련된 248편의 논문이 발표돼 참여기관 간에 활발한 현장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되는 150여점의 R&D성과물은 하이브리드(Hybrid), 연료전지, 지능형자동차 등은 우리나라가 세계 4강의 자동차산업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할 미래 첨단 자동차의 핵심기술들이다.
특히, 눈에 띠는 기술은 ▲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프레온가스 대신,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CO2)를 냉매로 이용하는 ‘이산화탄소(CO2) 에어컨시스템’, ▲ 급커브길이나 경사지에서 차량의 자세를 안전하게 유지함으로써 차량전복을 방지하고 자동차의 안전도를 높이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 ▲ 영하 30도에서도 차량시동을 걸 수 있는 ‘저온시동성’을 띠며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연료전지시스템’ 등이 있다.
한편, 산자부는 이들 기술들을 향후 5년 이내에 상용화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올해 724억원을 포함해 향후에도 정부의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