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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가스터빈 기술 가파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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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가스터빈 기술 가파른 상승세

국내 기업, 외국 기술 의존도 높아…기술개발 박차

기사입력 2006-10-16 1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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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용 가스터빈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16일 특허청(청장 전상우)이 발표한 가스터빈 기술의 특허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1990년까지 연평균 10건 미만이던 것이 1990년 후반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 기업의 국내 특허출원은 그 총 출원 수 증가뿐만 아니라 출원 비율도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산업용 가스터빈 기술 가파른 상승세

현재까지 누적된 특허출원인의 국적별 비율을 보면, 한국이 26%, 미국이 52%, 유럽이 14%, 일본이 8%, 기타 1% 미만으로, 외국 기업의 출원건수가 우리나라 기관의 출원건수보다 3배 이상 많다.

또, 국내·외 기관별 출원 비율은 국내의 경우 삼성테크윈의 출원이 3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발전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과 서부발전이 18%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외국 기관의 경우에는 산업용 가스터빈 분야의 선두주자인 제너럴일렉트릭과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 웨스팅하우스, 지멘스의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산업용 가스터빈 기술 가파른 상승세

가스터빈 기술 분류에 따른 출원건수를 살펴보면, 국내기관의 경우 가스터빈 활용 즉 열병합 발전 시스템과 같이 가스터빈의 완제품을 적용한 시스템 분야에 대한 출원 비중이 높고, 가스터빈 기술의 핵심인 수명관련 기술(터빈/냉각/배기, 연소기/점화 기술 분류와 소재/제조/재생의 기초 기술) 분야에서 출원건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출원 동향은 외국 기업이 그들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특허 출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기술 장벽을 더욱더 확고히 하고 있는 것이라고 특허청은 해석했다.

특허청은 선진국의 기업과 비교해 아직 국내 기관의 가스터빈 분야 기술수준은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국내의 가스터빈 사업의 발전과 더불어 이 분야에 많은 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또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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