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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8,400억 달러 美 발전설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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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8,400억 달러 美 발전설비 시장 공략

세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 ‘파워젠인터내셔널2006’ 참가

기사입력 2006-11-30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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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8,400억 달러 美 발전설비 시장 공략
▲파워젠인터내셔널2006 두산중공업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회사 관계자가 자사의 발전설비를 소개하고 있다.

[산업일보]
30일 두산중공업(사장 이남두)은 2030년까지 8,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미국 발전설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올랜드에서 열린 파워젠인터내셔널(Power Gen International, PGI)2006에 영업, 설계, 연구, 구매, 홍보 분야 50여명의 임직원을 파견, 전시관 운영, 콘퍼런스 참가, 시장파악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PGI는 GE, 지멘스, 알스톰 등 전세계 1,000여개의 유명 발전설비 업체가 참가해 사업영역과 기술 등을 홍보하는 세계 최대의 발전설비 전문 전시회이다. 두산중공업은 이 행사를 통해 미국 발전설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 144㎡ 규모의 대형 독립전시관을 설치해 원자력, 화력 등 발전설비 기술력을 홍보했다. 총 1만5천여명의 참가자들에게 두산 로고가 새겨진 가방을 배포해 회사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두산중공업은 기술연구원 유준택 연구원이 터빈 블레이드 기술개발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콘퍼런스에도 참가해 내년도 발전시장의 흐름과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두산중공업은 최근 인수한 발전설비 전문 엔지니어링업체인 미쓰이밥콕의 경영자들과 함께 내년 미주 발전시장에서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홍성은 부사장(발전BG장)은 “최근 추진한 미쓰이밥콕 인수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양사 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고 미주 및 유럽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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