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8일 한진중공업은 자사가 건조해 인도한 6,200TEU급 컨테이너선 ‘Maersk Kowloon’호가 올해 세계 최우수선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세계최우수선박’은 국제 3대 조선해운 전문지인 네이벌아키텍트(Naval Architects, 영국), 마린로그(Marine Log, 미국), 마리타임리포터(Maritime Reporter, 미국)가 그 해 건조된 선박들의 기술, 디자인, 성능 등을 평가해 선종별로 가장 우수한 배를 각각 선정 발표하는 것이다.
한진중공업이 건조한 덴마크 A.P. Moller社의 6,200TEU급 컨테이너선 ‘Maersk Kowloon’호는 길이 300m, 폭 40m, 깊이 14.5m, 속도 25.1노트로 운항하는 최신의 경제선형이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지난 ’92년 컨테이너선을 시작으로, 시멘트운반선, LNG선, Wood-chip운반선, 광케이블선, 화학제품운반선 등 부문에서 15년 연속 그 해의 세계 최우수선박으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조선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