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추가 선정·지원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기술개발 지원
부산광역시는 부산 미래 경제를 견인할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 육성하기 위해 올해 추가로 100개 이상의 선도기업을 선정·지원하기로 했다.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별로 일정기준에 도달한 중소기업 1,000개를 선도기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이 사업은 부산시가 2006년부터 10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 부산시는 634개의 선도기업을 지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유관단체로부터 추천(3.17~5.9)된 기업을 대상으로 100개 기업을 선정·지원한다.
추천기준은 10대 전략산업 중 부산 시내에 본사가 소재하는 기업으로 산업 내 비중 및 혁신주도력이 큰 기업이나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기업이다.
선도기업 지정은 추천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규모, 기술력,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한 후, 선도기업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해 오는 6월경 지정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정된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산·학·연 연구기반 사업 참여시 우대가점을 부여하며, 전략산업관련 R&D센터 등 선도기업 위주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한편, 부산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지난해에는 선도기업 인증브랜드를 개발,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농협·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해 대출시 금리우대 지원, 신용보증서 적극 발급 등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