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공동R&D 사업에 200억 지원… 4월7일부터 신청접수
'기업협동형 기술개발 사업' 지원방안 확정·공고
기사입력 2008-03-31 08:54:58
[산업일보]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31일 금년도 '기업협동형 기술개발 사업' 지원방안을 확정·공고하고, 오는 4월 7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개방형 기술혁신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 공동 R&D 사업에 중소기업 단체 및 대학·연구소 등의 참여를 전면 개방하고, ▲고부가화 가능성이 높은 융·복합 기술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기업간 공동 R&D 사업은 최대 2년간 연구개발비의 75% 내에서 3억원까지 지원한다.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협동형 기술개발 사업’(150억원)을 중심으로, 협력 환경이 우수한 기업간 공동 R&D를 활성화하기 위해, BI창업기업간 기술개발(30억원) 및 ICMS 협업기업간 기술개발(20억원) 등 별도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협업기술개발사업은 R&D, 제조, 마케팅 등 중소기업의 부족한 역량을 상호 협력·보완해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하반기에 별도 공고 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과제신청 홈페이지(www.smtech.go.kr) 및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신청양식 등을 참조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31일 금년도 '기업협동형 기술개발 사업' 지원방안을 확정·공고하고, 오는 4월 7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개방형 기술혁신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 공동 R&D 사업에 중소기업 단체 및 대학·연구소 등의 참여를 전면 개방하고, ▲고부가화 가능성이 높은 융·복합 기술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기업간 공동 R&D 사업은 최대 2년간 연구개발비의 75% 내에서 3억원까지 지원한다.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협동형 기술개발 사업’(150억원)을 중심으로, 협력 환경이 우수한 기업간 공동 R&D를 활성화하기 위해, BI창업기업간 기술개발(30억원) 및 ICMS 협업기업간 기술개발(20억원) 등 별도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협업기술개발사업은 R&D, 제조, 마케팅 등 중소기업의 부족한 역량을 상호 협력·보완해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하반기에 별도 공고 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과제신청 홈페이지(www.smtech.go.kr) 및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신청양식 등을 참조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