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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배터리 공개 테스트 실시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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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배터리 공개 테스트 실시

기사입력 2008-04-01 1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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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가 최근 발생한 PMP배터리 사고와 관련해 정부를 비롯한 민관합동으로 공개 안정성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31일 디지털큐브는 녹색소비자연대 및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함께 갖은 자리에서 제품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를 갖기로 합의했으며, 사고 발생 후 지금껏 녹색소비자연대에서 보관 중이던 사고 발생 배터리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 넘겼다고 전했다.

정확한 시험의 조건이나 상황 등은 차후 결정하기로 했으며, 최근 노트북, 내비게이션, MP3 제품 등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리튬 배터리 화재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사고발생 모델인 ‘V43’은 2005년 말 디지털큐브에서 출시된 이후 현재는 단종된 제품으로 현재까지 10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유통업체 내 재고는 없다고 디지털큐브측은 밝혔다.

디지털큐브 관계자는 “기술표준원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사고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아래 공개시험 의견을 제시했다”며 “디지털큐브도 여기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협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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