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웹하드가 고객의 편의를 더욱 높여 새롭게 태어난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웹하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해 새로운 웹하드 2.0 서비스를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LG데이콤은 웹하드 2.0 출시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고객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 2월부터는 1,000명의 고객체험단을 통해 새로워진 웹하드를 지속적으로 평가·개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웹하드 2.0은 업계 최초로 DB시스템을 도입해 ▲파일 검색, ▲파일/폴더 상세정보 제공, ▲프로젝트 게시판, ▲미니접속기 등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또한, 가독성과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과 웹하드 전용 접속기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파일 업로드와 다운로드 시 SMS와 이메일 등으로 바로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이 서비스도 추가했다.
LG데이콤은 웹하드2.0 출시를 기념해 6월말까지 총 200명에게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백화점상품권 등과 함께 10주간 간식세트를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도 펼친다.
LG데이콤, 웹하드 2.0 출시
기사입력 2008-04-15 08: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