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원장 권영후)이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방송통신융합 미디어 워크숍』을 오는 4월 30일과 5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회관 회견장에서 연속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IPTV 비즈니스 전략 워크숍」에는 현재 IPTV를 준비하고 있는 KT 미디어본부 박정호 부장과 하나TV 고석현 팀장 등이 나와 ▲각 사별 IPTV 서비스의 특성과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IPTV 콘텐츠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김철균 오픈아이피티브이 대표가 ‘오픈 아이피티브이 특성 및 서비스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최영호 KBI 부원장과 권호영 책임연구원, 김국진 미래연구소 소장, 지성우 단국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뉴미디어 산업 전망과 IPTV 이용자들의 콘텐츠 이용 특성 분석, ▲IPTV 미래 전망과 과제, ▲IPTV 시행령 방향과 현안과제 등에 대해 발표한다.
워크숍 참가 신청은 KBI 방송연수센터 홈페이지(http://academy.kbi.re.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자료와 중식 포함 회당 5만원이다. 관련 사항 문의는 '교육연수팀(3219-5425)'으로 하면 된다.
KBI, 2008 방송통신 융합 미디어 트렌드 워크숍
기사입력 2008-04-22 11: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