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애니콜 '햅틱'폰 판매량이 금주에 1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햅틱'폰이 출고가 7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폰임을 감안하면 출시 이후 단기간 내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삼성 휴대폰에서 2006년 스킨폰, 2007년 컬러재킷폰 등이 있었다.
'햅틱'폰은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열흘 만에 3만대, 20일 만에 7만대를 돌파한 데이어, 10만대를 넘어서는 등 고가폰 시장에서 판매 순항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UI를 탑재해 휴대폰이 마치 살아있는 듯이 반응하고 차별화된 진동으로 휴대폰에서 새로운 재미를 준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스윗 핑크 컬러 '햅틱'폰을 출시했으며, 다음달에는 화이트 컬러 '햅틱'폰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