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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제조원가 줄이기 안간힘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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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제조원가 줄이기 안간힘

기사입력 2008-06-03 1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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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유니온스틸이 최근 수율향상·불량ZERO·낭비제거 등 혁신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유니온스틸(대표 홍순철)은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수율 및 불량개선, 제조원가 절감 외에도 전사적인 낭비제거 활동으로 영업이익을 극대화시키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온스틸은 지난해 준공된 연속산세냉간압연설비(PL/TCM)의 가동이 안정화되면서 전체 수율이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원가 절감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한 ‘불량 ZERO’를 목표로 한 혁신활동을 통해 전체 불량률이 전년대비 2% 감소해 땀 흘린 만큼의 대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요 라인별 제조원가 목표를 설정, 매월 분석·평가를 통해 원가절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지난 1분기에만 34억원 수준의 절감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1월부터 시행한 ‘5대 낭비제거활동’이 진행되면서 사무실, 협력업체까지 전사적으로 전파돼 1분기에만 20억원이 절감됐다고 밝혔다.

유니온스틸 관계자는 “냉연업계의 특성상 열연강판 가격의 고공행진과 치솟은 원자재 가격이 전체 제조원가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를 제외한 부분에서의 극한적인 원가절감만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원가와의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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