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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이사회 한국인 최초 진출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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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이사회 한국인 최초 진출

기사입력 2009-02-06 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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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환경부는 2월 4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김성일 교수(서울대 산림과학부)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사회의 이사로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위스 글랑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김성일 교수는 지명이사로 선정돼 향후 4년간의 임기동안 IUCN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총 38명)의 구성원으로 일하게 된다.

또한, 위 이사회에서 IUCN 세계보호지역위원회(WCPA) 아시아 지역의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아시아 총 23개 회원국 보호지역의 지정 및 관리, 세계자연유산의 평가 및 현장조사 등 보호지역 관련 중요 현안에 대해 아시아 회원국에 정책적 제안과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세계자연보전대회(WCC)에서 선출되는 다른 이사들과 달리, 5명의 지명이사는 개인의 전문성과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의 지명을 받아 선발되며, 이사회에서는 WCC 개최지 결정 등 IUCN의 주요 의사결정을 한다.

환경부는 그간 제4차 WCC(‘08.10, 스페인 바르셀로나), 제10차 람사르총회(’08.10, 경남 창원) 등을 통해 한국인의 IUCN 이사회 진출을 요청해 왔으며, 금번 IUCN 이사회 진출을 계기로 향후 자연보전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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