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2010' 조기신청 '순항'… 계약금 납부 7월말로 연장
290개사 2천470개 부스…2008년 대비 이미 68% 확보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류흥목)는 내년 4월13일부터 6일간 열리는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0)’ 중간 보고회를 통해 지난 1월 조기신청마감 결과 290개사 2천470개부스 유치가 완료되었다며 신청규모로 봤을때 ‘2008년 전시회’ 대비 65%에 달한다고 최근 밝혔다.
SIMTOS전시사무국은 경기가 안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SIMTOS2010에 조기신청한 업체들을 위해 계약금 납부기한을 종전 4월에서 7월말로 연장해 주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참가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참가 유치작업을 진행한 결과로 미국발 금융위기와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불경기로 인해 참가규모를 줄여 신청한 참가업체들도 더러있지만 전회대비 부스규로를 대폭 늘려 신청하거나 그 수준을 유지하며 신청한 업체들도 눈에 띄었다며 하반기에는 이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희망속에서 국내외 공작기계업체들이 참가비 할인혜택(최대 22%)이 있는 조기신청 기간내에 참가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현상은 해외 전시회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대만 공작기계전 TIMTOS2009과 중국 공작기계전 CIMT2009 등도 각각 조기신청을 진행, 높은 참가율을 보이며 전회 대비 약 2배정도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 참가업체 관계자는 “SIMTOS는 우리에게 한국시장을 공략할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전시회로 인식하고 있기에 참가신청을 조기에 완료 했다”며 “경기는 흐름이 시도 때도 업이 변하는 물과 같아 변동이 잦은 경기의 현 상황만을 판단하고 전시회 참가를 주저하는 것으로 수동적인 자세”라며 SIMTOS2010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협회는 조기신청기간동안 성공적인 참가유치와 더불어 SIMTOS2010공식홈페이지(www.simtos.org)를 오픈, 참가신청에서부터 이용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