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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진공, 도내 중소기업 육성·지원 위한 업무협약체결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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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진공, 도내 중소기업 육성·지원 위한 업무협약체결

기사입력 2009-03-09 1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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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충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이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3월 9일 15시에 도청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우택 충청북도지사와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국내외 우수기업의 도내유치, 도내 중소기업의 체계적 지원, 중소기업육성에 필요한 연수, 경영컨설팅, 해외마케팅, 기술지원 및 정보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6개항의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서에 따르면 먼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 등 해외진출 한국기업 중 U턴 기업과 수도권 등 타 지역 우수기업의 충북유치를 위해 협력하고,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효과적 지원을 위해 지역전략산업 및 연고산업, 5+2광역경제권별 선도산업, 신 성장 동력산업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방중소기업경쟁력 강화자금 등 정책자금과 중소기업협동화 단지 조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우량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경영컨설팅,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각종 연수활동을 지원하고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공동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우리 도에 대한 정책자금을 지난해 1,292억 원에서 금년도 2,034억 원으로 57% 증액하였으며 도내기업 중 혁신형기업, 전략산업, 지역연고산업을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KOTRA 지방무역관 폐쇄에 따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활동 지원업무를 대신 수행하기 위해 인력을 보강하고, 국제 무역박람회 참가와 무역사절단 파견 등 25개 사업을 충북도와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한, 충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화 사업유치 등 광범위하게 협력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동안 개별기업 유치에 역점을 두었다면 앞으로는 여러 개의 기업이 그룹화된 협동화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저리의 집단화(5개 기업 이상), 공동화 내지 협업화(3개 기업 이상)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충북도와 유치기업 모두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충북도에서 유치한 중소기업협동화 사업현황은 진천 오토비젼협동화 등 4개 협동화 사업에 16개 기업 1,426억 원에 이르고, 이미 승인된 세 곳의 협동화 사업에 지원된 중소기업진흥공단 자금은 146억 원에 이르며, 충주, 보은지역에 대해서도 협동화단지 추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은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이루어진 것이며 그동안 양 기관에서 독자적으로 이루어지던 중소기업지원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됨은 물론, 활발한 해외마케팅 활동이 가능해 짐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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