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북한의 로켓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일본이 북한 로켓 파괴에 대한 방침을 정한데 이어 미 정부가 북한의 행동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잇따라 보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美 국무장관은 북한이 로켓발사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네덜란드를 방문중인 클린턴 국무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는 불행한일이고 또 다른 도발행위의 하나라고 규정하며, 유엔 안보리를 통한 제재를 강조했다.
그는 또 “일본은 미사일 발사로부터 자국 영토를 보호하고 방어할 모든 권리가 있다”며, 일본 정부가 발동한 북한 로켓 파괴 명령을 지지했다.
현재 클린턴 장관은 북한에 대해 잇따른 공개석상에서의 발언으로 공개 경고를 보내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를 설득해 안보리 제재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北 로켓발사 임박, 美 잇단 경고
기사입력 2009-04-01 11: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