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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제조업 성장률 1분기 ―13.5%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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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제조업 성장률 1분기 ―13.5%

기사입력 2009-04-26 1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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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수출 침체와 내수 부진이 겹치면서 제조업 성장률이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추락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제조업의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3.5%로 관련 통계가 처음 작성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007년 4분기 10.2%의 증가세를 보였던 제조업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9.1%로 낮아진 뒤 2분기 8.4%, 3분기 5.6%, 4분기 -9.1%로 악화됐다. 올해 1분기의 제조업 실질 생산액은 5년 전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기업들이 제품을 생산하기보다는 재고를 처리하는데 주력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의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재고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17.3%, 4분기 7.3%에서 올해 1월 0.4%로 크게 둔화했고 2월에는 -4.4%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생산이 줄면서 제조업 취업자수도 급감하고 있다. 제조업의 3월 신규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8만6000명이 줄어 도소매·음식숙박업(-13만6000명), 운수·통신·금융업(-8만1000명), 건설업(-7만1000명) 등에 비해 감소폭이 컸다.

현대경제연구원 유병규 경제연구본부장은 “우리나라 경제에서 46.5%의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이 위축되면서 고용 불안과 서비스업 등 내수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재고 조정이 모두 마무리된 이후에야 제조업 생산이 조금씩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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