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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9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 전월보다 10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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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9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 전월보다 10P 상승

휴가철 끝나고 하반기 사업 본격화 영향,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높여

기사입력 2009-09-07 10: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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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1,42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9월 경기전망 조사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가 전월(85.6)대비 10.4P 상승한 96.0을 기록,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SBHI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이는 최근 경기가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다, 여름휴가철이 끝나면서 기업들의 하반기 사업이 본격화되고 신학기와 추석 등으로 내수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한편 5개월 연속 상승하다 지난달 소폭 하락했던 중소기업 경기는 한 달 만에 반등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갔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83.4→93.1)과 중기업(90.6→102.7)모두 상승했고, 중기업은 기준치(100) 이상을 기록했다.

공업구조별로는 경공업(82.4→94.6)과 중화학공업(88.3→97.3) 모두 상승했고, 기업유형별로도 일반제조업(83.5→94.0), 혁신형제조업(94.0→103.8) 모두 상승했으며, 혁신형제조업은 기준치(100)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종이 및 종이제품(81.4→101.3, 19.9P),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81.3→101.1, 19.8P), 가죽․가방 및 신발(80.0→93.0, 13.0P) 등 전업종에서 상승했다.

또한 컴퓨터 및 사무용기기(108.9), 화합물 및 화학제품(106.0),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103.0), 종이 및 종이제품(101.3) 등 8개 업종은 기준치(100) 이상을 기록했다.

경기변동 항목별 SBHI는 생산(87.0→98.0), 내수판매(84.1→95.7), 수출(85.8→92.6), 경상이익(80.1→88.5), 자금사정(82.8→88.3), 원자재조달사정(93.3→94.3) 모두 상승했다.

수준판단 항목인 생산설비 수준(106.2→104.5), 제품재고 수준(106.6→104.1)은 하락해 과잉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고용수준(99.9→97.2)도 하락했다.



윤공석 기자 k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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