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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추가 공사물량 쏟아진다…총 5조7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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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추가 공사물량 쏟아진다…총 5조7천억

2차 턴키 공사 발주 물량, 건설사 유동성 안정화 기대

기사입력 2009-09-07 1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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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정부 핵심 정책인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의 10월 착공을 앞두고 총 5조7천억원대 규모의 추가 공사물량이 이달 말부터 쏟아진다.

지난 6월 말 발주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턴키 1차 16개 공구의 공사가 임박함에 따라 이를 제외한 나머지 추가 공사를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라고 국토해양부는 7일 밝혔다.

금번 발주되는 공사는 조달청 등을 통해 발주하는 턴키 2차 8개 공구를 포함한 총 76개 공구로 발주금액은 5조7천850억원에 이르며, 오는 10월 초 입찰공고가 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 6월 발주한 턴키 1차 16개 공구에 대해서는 내달 중순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20~25일께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공사 발주를 분할하는 것은 한꺼번에 발주할 경우 수자원 분야 설계 기술인력 부족과 자재난이 우려돼기 때문이라고 국토부 관계자는 밝혔다.

정부는 민간 건설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 4대강 공공공사 물량이 건설사의 유동성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4대강 공사는 지역 중소건설사의 참여를 늘린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컨소시엄 내 지역업체가 일반공사는 최소 40% 이상, 턴키공사는 20% 이상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입찰을 앞두고 대ㆍ중ㆍ소. 지역 업체간의 합종연횡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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