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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Korea 2009' 72개국 1,200백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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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Korea 2009' 72개국 1,200백명 참가

수출 상담회장 열기 후끈, 개막 첫날 수출 MOU 6건체결

기사입력 2009-09-17 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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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17일 개막한 대형 수출상담회 ‘Buy Korea 2009’ 가을 행사가 개막 첫 날 6건의 수출 MOU가 체결되는 등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72개국 1,2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로 각국 바이어의 구매가 살아나는 가운데 개최되어 수출성과가 높을 것으로 KOTRA는 보고 있다.

고양시 KINTEX에서 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금년 들어 두 번째다. 해외 710개사는 직접 행사장을 찾아 방한했고, 500개사는 온라인으로 상담에 참가한다.

행사에 직접 참가한 해외 기업 710개사 가운데는 매출액 1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가 198개사에 달한다.

독일의 BMW, 세계 5위 통신업체인 스페인의 텔레포니카(Telefonica), 인도의 유력 발전 철강 기업인 진달파워(Jindal Power), 세계 1위 기어제조업체인 미국의 TRW 등이 방한했다.

또한 각국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는 유통 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었다. 중국 1위 홈쇼핑 업체인 Happigo TV, 중국 1위 문구유통업체인 Beijing Hualian Jongpin Chaoshi, 캐나다 1위 홈쇼핑업체인 Shop TV Canada, 캐나다 2위 IT 유통업체인 Samtack, 미얀마 1위 유통업체인 City Mart 등도 한국에서 히트상품을 찾겠다며 방한했다.

국내 기업은 이번 상담회에 총 2,500개사의 국내기업이 참가하며, 모두 8,00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KOTRA에 따르면 국내기업 총 3,300개사가 14,858건의 상담을 신청하였으며 이 중에서 바이어와의 협의를 거쳐 품목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는 2,500개사가 상담에 참가한다.

행사 첫 날인 17일 국내 수출기업 6개사가 조환익 KOTRA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와 수출 MOU를 체결했다.

에너지 절감형 콘센트를 생산하는 잉카솔루션은 캐나다 2위 IT 유통업체인 Samtack과 1천만불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고, LED 램프 수출업체인 S &G 역시 Samtack과 1천만불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시뮬레이션테크는 쿠웨이트 수입업체인 Al-Boom과 예인선을 쿠웨이트 소방청에 납품하기 위해 1천3백만불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그밖에도 도루코가 UAE업체와, 인천소재 변압기 수출업체인 KP전기가 나이지리아 업체 두 군데와 2백만불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한편 17일 저녁에는 바이어 800명이 참석하는 한식 만찬행사가 열렸다. 조환익 사장을 비롯, 상담회를 둘러본 지식경제위원회 김용구 위원, 배은희 위원 등이 참석했다.



윤공석 기자 k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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