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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ITS, 1억불 시장 콜롬비아 진출 초읽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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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ITS, 1억불 시장 콜롬비아 진출 초읽기 돌입

콜롬비아 정부 고위인사 8명 방한

기사입력 2009-09-23 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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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형 ITS의 콜롬비아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ITS(지능형교통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콜롬비아가 고위급 인사를 파견, 한국형 ITS에 대한 마지막 검토 작업에 나선 것.

최근 콜롬비아는 국가기획처(DNP), 교통부, 보고타시, 안티오키아주 개발청, 민자유치청 등 5개 기관 총 8명으로 구성된 ‘콜롬비아 ITS 벤치마킹 2차 사절단’을 한국에 보냈다. 이

방한 인사는 콜롬비아 국가기획처 인프라 실장인 레네 꼬르떼스(Dr. Rene Cortes)를 단장으로 다빗 비얄바 (Dr. David Villaba) 교통부 기획실장, 알바로 호세 소또(Dr. Alvaro Jose Soto) 민자유치청 청장 등 ITS 도입에 관여하고 있는 고위급 인사 8명이다.

한편 이번 사절단에 포함된 안티오키아주 개발청은 한국도로공사와 도로교통 분야의 공동사업 개발과 컨설팅 및 감리 인력의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23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콜롬비아 국가기획처와 KOTRA는 콜롬비아의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현재 콜롬비아는 열악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차량급증으로 인한 교통과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25만∼50만의 12개 중소도시에 SETP(대중교통전략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한국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이 시스템에 들어갈 ITS이다.

올해와 내년에 발주 예정인 이들 ITS 구축 프로젝트는 1개 도시 발주금액만 1천만달러에 달해 12개 도시 전체를 합할 경우 1억달러가 넘는 큰 규모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서울시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수출입은행, ITS 코리아, KOTRA 등 유관기관, 대기업, 중소기업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콜롬비아 ITS 구축 프로젝트 수주를 노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 하반기 국토해양부 후원으로 KOTRA는 ITS 코리아와 중남미 ITS 로드쇼도 계획하고 있다.



윤공석 기자 k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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