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 가요계의 여자 톱스타 ‘천린’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자살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2007년 이혼한 전 남편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천린은 이혼 후 다시 재혼했지만, 결혼생활에 우여곡절이 많아 행복하지 못한 일상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천린은 지금까지 7장의 앨범을 발표했는데,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어 중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천린의 한 측근은 “아무리 힘들어도 노래와 팬들의 사랑 덕에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자살 소식을 접해 당황스럽다”며 “하늘나라에 가서라도 모든 근심을 다 잊고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min9635@kidd.co.kr
중국 톱 여가수 아파트서 투신자살 ‘충격’
기사입력 2009-11-03 07: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