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기술 창업자에 최대 3천5백만원 지원
총 494억원 규모로 예비 기술창업자 1,200명이 대상
우수한 기술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활동 등 창업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2010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연구기관의 창업인프라를 활용하여, 예비기술창업자의 창업활동(창업교육, 시제품제작, 기술지도, 시장분석 및 홍보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원대상은 2009녀 7월 1일 이후에 창업한 창업 초기기업이나, 향후 1년 이내(2011년 1~2월)에 창업을 완료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이다.
지원조건은 전체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녹색·신성장동력 등 중점지원분야는 5,000만원까지, 일반지원분야는 3,500만원까지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예비창업자나 주관기관이 부담해야 한다.
일반지원분야는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생명·식품 △환경·에너지 △공예·디자인 등이 해당한다.
다만 예비창업자 및 주관기관은 현금 또는 현물로 전체사업비의 30% 이상을 부담하되, 예비창업자는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반드시 현금으로 부담해야 하며, 대학생(올해 2월 졸업 예정자 제외)은 현금으로 5%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2010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151개 대학·연구기관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창업넷(www.changupnet.go.kr/jiwon)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점지원분야는 2월 10일까지, 일반분야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중점지원분야에서 선정되지 못한 예비창업자는 일반분야로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점지원분야의 최종 선정결과는 3월 10일에, 일반분야는 4월 14일에 창업넷에 공지되고 주관기관을 통해 통보받을 수 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넷을 참고하거나, 주관기관 또는 (사)창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공석 기자 news@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