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기아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 기아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2010 Chicago Auto Show)’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레이(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콘셉트카‘레이(Ray)’는 미래지향적 스타일과 환경친화적 신기술이 결합된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차로, 뛰어난 동력 성능과 경제성을 겸비,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레이(Ray)’는 차량지붕에 태양전지가 삽입되어 쾌적한 최적의 실내온도를 자동 조절해주는 쿨 글레이징(cool-glazing)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UVO powered by Microsoft, 전력소모는 최소하면서 풍부한 음량을 선사하는 친환경 오디오 시스템, 터치스크린 콘트롤 장치 등 최첨단 신기술이 대거 장착되었다. ‘레이(Ray)’는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Kia Design Center America)에서 제작되었으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강하면서도 가볍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기존의 친환경차의 개념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차량이다. 기아차는 이 날 ‘레이(Ray)’공개와 더불어 미국시장에 친환경 브랜드‘에코다이나믹스(Eco Dynamics)’와 친환경분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관점에서 디자인도 발전해야 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오늘날의 소비자들에게 레이(Ray)는 현대적인 스타일과 친환경 신기술을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차로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

베일벗은 기아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

기사입력 2010-02-11 09:12:08

공개된 콘셉트카'레이(Ray)'의 모습.

[산업일보]
기아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2010 Chicago Auto Show)’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레이(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콘셉트카‘레이(Ray)’는 미래지향적 스타일과 환경친화적 신기술이 결합된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차로, 뛰어난 동력 성능과 경제성을 겸비,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레이(Ray)’는 차량지붕에 태양전지가 삽입되어 쾌적한 최적의 실내온도를 자동 조절해주는 쿨 글레이징(cool-glazing)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UVO powered by Microsoft, 전력소모는 최소하면서 풍부한 음량을 선사하는 친환경 오디오 시스템, 터치스크린 콘트롤 장치 등 최첨단 신기술이 대거 장착되었다.

‘레이(Ray)’는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Kia Design Center America)에서 제작되었으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강하면서도 가볍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기존의 친환경차의 개념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차량이다.

기아차는 이 날 ‘레이(Ray)’공개와 더불어 미국시장에 친환경 브랜드‘에코다이나믹스(Eco Dynamics)’와 친환경분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관점에서 디자인도 발전해야 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오늘날의 소비자들에게 레이(Ray)는 현대적인 스타일과 친환경 신기술을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차로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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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숙 기자 daara0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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