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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딜러 도이치모터스(주) 권오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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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딜러 도이치모터스(주) 권오수 대표이사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0-03-19 17: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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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장벽은 이제 없다. 오직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치열한 시장경제하에 생존전략은 정확한 판단과 경제에 대한 예측이 적중해야 한다는 것. 거기에 덧붙여 현재 상황보다 도약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국내 고급자동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최고의 명차 BMW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한 BMW공식딜러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대표이사의 예견은 이렇게 하나 둘 맞아떨어졌다.
BMW 공식딜러 도이치모터스(주) 권오수 대표이사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대표이사
[산업일보]
서울 동대문 본사사옥 12층에 위치한 BMW 도이치모터스 사무실에서 만난 권오수 대표이사. 그가 2002년부터 BMW 공식딜러 도이치모터스를 설립하여 BMW 비즈니스에 뛰어든지 어느덧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첫 시작은 강원도 원주전시장. 한 달동안단 한 대의 차량도 팔지 못 할 때도 있었지만 전직 섬유업계에서 성공한 CEO로 그가 다져놓은 신뢰로 서울에서 마다 않고 찾아와 준 지인들이 있었다.

그 후 사업시작 1년여 만에 서울 동대문 본사사옥과 함께 BMW 동대문 전시장을 오픈한다. 뒤이어 2004년에 도심내 최대 규모인 서울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으며 2005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해 강남 미니 전시장 오픈과 BMW Premium Selection(BMW인증중고차) 딜러권을 획득하면서 양재에 1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전시장을 오픈하는데 이른다. 작년에는 분당 미니 전시장을 또 다시 오픈했고 올해 1월에는 송파전시장과 송파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데 이어 5월에는 대치전시장과 강동 서비스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많은 BMW 딜러 중 도이치모터스는 이렇게 수입차업계에서도 두드러지게 승승장구 하고 있다.

길을 만들어 가는 회사

권오수 대표는 세일즈맨으로 시작하여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섬유회사의 대표이사로 업계 최고 위치에 오른 그는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던 중 블루오션으로 자동차, 부동산, 외식업, 호텔업 그리고 금융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중 자동차 사업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사업 중 하나였다. 예전부터 자동차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특히 BMW를 직접 몰아본 그는 자유자재로 달릴 수 있고 멈출 수 있는 BMW의 가속력과 브레이크 기능이 최고라 생각했다. 또한 브랜드면에서도 수입차 중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음을 확신했다.

그의 예견대로 현재 한국시장의 경우 수입차 시장 점유율이 5%를 넘어서고 있다. 무엇보다BMW 코리아는 지난 1분기 국내 수입차 프리미엄 세그먼트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BMW 코리아는 설립 이후 올해처럼 새로운 세그먼트의 BMW모델이 연이어 선보이는 해가 없을 정도. 상반기에는 럭셔리 컨버터블 뉴 BMW 650i 컨버터블이 출시되고 하반기에는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새로운 영역의 차종인 BMW X6와 디젤 세단을 선보인다. 또 유럽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1시리즈 디젤 쿠페 모델도 한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 한해에 대한 큰 기대를 갖고 있다.

“BMW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빙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뛰어난 안정성,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다이내믹 드라이빙이 BMW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대표이사는 다른 공식 딜러사와 차별화된 사업영역의 첫번째로 BMW그룹의 소형차 프리미엄 브랜드인 미니(MINI)의 국내 유일한 딜러로 선정되어 2005년 2월 강남 도산대로에 도이치모터스 MINI전시장을 선보였다. 그리고 BMW 그룹이 직접 보증하는 중고차 프로그램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의 국내 유일한 딜러로 선정되어 같은 해 10월 양재동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전시장을 오픈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쉽게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대해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하다 보면 최고가 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에 비해 도이치모터스는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이 유독 강하다고 자부합니다.”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사업가

BMW 공식딜러 도이치모터스(주) 권오수 대표이사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대표이사
365일을 매일 생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권오수 대표는 창조적인 생각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다른 업체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경영을 펼친다. 하지만 그 모든 사업구상도 치밀한 계획하에 나온 것이다. 지금의 입지를 다지기까지 사업가로 성공한 그에게 듣는 노하우는 간단했다. 벤치마킹하라. 그리고 순간적인 판단력을 길러라.

“골프를 연습도 안하고 잘 칠거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뮤지컬 배우에 비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대 위에 종합적인 예술이 완벽하게 표현되기까지 트랜드를 정확히 읽고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한 계획과 부단한 연습이 필요한 거죠.”

권오수 대표가 기업을 경영해 오면서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있는 경영철학이 있다면 인본주의와 상생에 기초한 기업경영이다. 기업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회와의 조화가 중요하다. 그래서 사회와 기업 그리고 구성원간의 신뢰에 기초한 상생의 경영을 펼쳐나가고 싶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에서 축적된 이익의 일정분을 우선 직원들에게 돌려주고 이를 통해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 다시 사회로부터 이익을 축적하는 순환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는 도이치모터스를 인본주의와 상생경영을 기본철학으로 개인의 회사가 아니라 전직원이 더불어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회사로 키워나갈 겁니다.”

믿음을 주는 사원, 세일즈하는 고객

권오수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흑자를 낸다면 제일 먼저 고객의 몫으로 돌리고 싶어한다. 그는 영업 사원들에게 항상 당부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고객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온갖 입에 발린 말로 과장을 한다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고객의 실망감이라는 것이다. 그는 세일즈의 기본인 신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본다.

의리와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다면 고객은 스스로 영업사원이 되어 세일즈를 한다. 어떤 사업에서건 고객의 입을 통한 마케팅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이에 도이치모터스 마케팅팀에서는 고객 서비스를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다양한 VIP마케팅을 추구한다. 특히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연령별, 계층별, 성별 선호에 따라 차별화된 이벤트를 개발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올해는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담고 있는 BMW 브랜드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BMW 마케팅 기법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 혹은 기업과의 관계도 더욱 우호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믿는다.

권오수 대표는 어떤 이벤트 행사든 진행이 있고나서 바로 직원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모든 의견을 수렴 후 다음에는 끝나고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려 한다. 그가 생각하는 사업가 최고의 권모술수는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말을 내뱉을 때는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한다. 빈말이나 지나가는 말이라도 불확실한 것은 입밖에 꺼내지 않는다. 말에 대한 중요성은 항상 빼놓지 않고 직원들에게 누누이 들려주는 얘기이기도 하다.

운동이자 사업 수단인 골프

사업가로만 평생을 살아온 권오수 대표이사의 비즈니스 연장선상에 ‘골프’라는 운동은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다. 건강관리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사업가에게 골프는 더없이 좋은 운동이다. 올해 구력 20년인 권오수 대표는 일주일에 2~3번은 골프장을 찾는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파트너로 만난 분이 골프를 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렇게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사업가로 살면서 운동이 부족하기 쉬운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필드를 걷고나서 부터 골프가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취미이자 운동인 골프는 그의 사업과 맞물려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의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골프 스포츠이다. BMW코리아에서는 프로페셔날 골프 후원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아마추어 토너먼트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날’을 198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개최 되었던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후원하면서 BMW 고객 100여명을 초청하기도 했다.

또한 도이치모터스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8개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던롭코리아(대표: 박순옥)의 골프브랜드‘젝시오’와 함께 ‘더블 프리미엄 경품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2008년 2월 신제품을 출시한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젝시오의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프리미엄 골프볼 및 BMW 골프백세트, 어린이전동카, 모델카 등 40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과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총 120명에게 제공한다. ‘던롭’은 일본에서 이미 인정받은 골프용품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적이면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다. 이에 BMW 브랜드 이미지와 상응할 수 있다고 보고 윈윈전략을 펼치게 되었다.

작년 11월에는 던롭코리아 젝시오의 공식협찬을 받아 중국 남산골프컨트리클럽 몽고메리코스에서 BMW고객 100명을 초청하여 제 1회 BMW 도이치모터스배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사장과 던롭코리아 박순옥 사장은 부부 동반라운드를 즐기며 향후에도 상호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협의한 바 있었다.

권오수 대표이사는 골프를 통해 사업을 배우고 인생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위기가 닥치면 피하기 보다는 정면돌파로 승부수를 내는 그에게는 어떤 생활신조와 좌우명이 필요없을 만큼 이미 성공한 사람의 좋은 습관이 몸에 베어있었다. 도전에 따른 위험 또한 권오수 대표이사에게는 예견되어진 것 일 뿐, 그것을 딛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그리고 다시 더 큰 목표를 설정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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