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골프 부상 제대로 알고 골프를 건강하게 즐기자!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골프 부상 제대로 알고 골프를 건강하게 즐기자!

기사입력 2010-03-30 18:06:4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바야흐로 골프시즌, 골퍼들에게는 '고기가 물 만난 듯' 신나는 계절이다. 무더운 여름철을 보내고 드디어 필드로 직행! 하지만 여기서 잠깐,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들은 동면의 시간에서 성급히 뛰쳐나와 골프클럽을 잡기가 무섭게 풀스윙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뻐근한 몸에 버거운 풀스윙을 자칫 잘못하다가는 병원 신세를 질수가 있다. 골퍼들은 이러한 불행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골프 부상 제대로 알고 골프를 건강하게 즐기자!

[산업일보]
골프는 다른 운동에 비해 비교적 운동 강도가 낮지만 무리하거나 지나친 연습 및 라운딩, 부정확한 자세, 준비 및 마무리 운동 부족 등으로 척추, 인대, 근육, 관절 등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다. 어드레스 자세의 경우 평소 서 있는 자세에 비해 척추 등에 주는 부담이 2.2배로, 자세가 부정확하거나 골반이 불균형할 경우 부상 위험이 더 커진다. 스트레칭 등 준비 운동으로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을 경우도 부상으로 이어진다. 육체·정신적 피로감 또한 집중력을 떨어뜨려 근육의 피로와 긴장도를 높여 몸에 무리를 준다.

우리나라의 경우 40대 초·중반 이상이 골프를 처음 배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체형이나 연령에 맞춰 레슨 방법도 차별화해야 한다. 그러나 연령이나 체형에 따라 레슨방법을 고려하지 않는 레슨의 현실성. 연령과 체형을 무시한 골프라운드는 유연성과 근력, 지구력 등이 떨어진 상태로 운동을 하게 돼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골프부상으로는 척추(특히 허리), 팔꿈치, 어깨, 손·손목, 무릎 관절 등의 순으로 부상이 많다. 특히 팔꿈치 주위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골프 엘보우'는 아마추어 골퍼의 30% 정도가 앓는 부상이다. 지나친 사용이나 잘못된 스윙, 뒤땅 치기 등을 통해 주로 발생한다.

골프 부상 왜 일어나는 걸까?

골프의 스윙은 3단계 즉, 스윙의 이륙단계인 테이크 어웨이(Take away), 공이 맞는 순간인 임팩트(impact), 임팩트 순간을 지나 스윙이 계속 이어지는 팔로우스로(Follow-through)로 구분된다. 이때 기본적인 스윙의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준비 자세에서 백스윙의 정점까지. 이 움직임에 해당하는 테이크어웨이 동작 때 반복적으로 손목이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꺾기면서 왼손 손목(왼손잡이는 오른 손목)에 쉽게 발생하는 건염인데, 건염이 있으면 손목을 움직일 때 통증이 있고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다. 또한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넘어갈 때는 손목의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팔꿈치에 붙은 건들이 지나치게 늘어나면서 상해가 발생한다. 그립을 너무 세게 잡는 경우에도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상해 중 가장 힘든 부상은 허리부상이다. 허리 부상은 테이크 어웨이 동작에서 고정되어있는 하체 위로 허리를 회전할 때 또는 임팩트 순간 뒤땅을 치거나 허리의 꼬임이 풀리면서 요추의 근육과 인대에 힘이 가해질 때 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팔로우스 동작에서 과도하게 허리가 뒤로 꺽일때 허리에 무리가 생기면서 부상을 입기도 한다.

골프 부상을 예방하려면

골프는 근력뿐 아니라 정신적인 균형이 중요한 운동이다. 골프부상 예방을 위해 필드에 나가기 전이나 연습하기 전에 충분히 예방운동 (가벼운 스트레칭 및 워밍업 운동, 빈 스윙, 하프 스윙 등)을 꼭 해야 한다.

부상의 대부분이 과도한 연습에서 오는 만큼 골프 부상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지나친 연습을 자제하고 정확한 스윙을 하는 것이다. 또 뒤땅을 치지 않고, 너무 힘들여 스윙을 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골프 전 준비운동과 평소 유연성 운동도 부상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평소에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유산소 및 근력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서두르지 말고 운동 전에 스트레칭과 워밍업으로 충분히 몸을 풀면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골프는 몸을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대표적인 비대칭 운동이기 때문에 연습 스윙할 때 가끔 다른 방향으로 클럽을 휘둘러 양쪽 대칭을 유지할 필요도 있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골프 스윙 및 장비 사용 등도 부상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조금만 주위를 기울이면 이러한 작은 부상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올바른 스윙, 손목 보조기나 테이핑을 활용해 크고 작은 상해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부상을 당했다면 일단 휴식을 하고, 물리치료나 약물 등으로 치료받아야 한다. 급성 요통의 경우 얼음찜질을 하면 진통을 줄일 수 있다.

골프데일리(http://www.golf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제공 산업일보 제휴사 골프데일리]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