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계적인 테크니컬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매스웍스코리아(대표: 함창만, www.mathworks.co.kr)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AVL LIST GmbH社가 매스웍스 모델 기반 설계 기법을 통하여 실시간 연소 제어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AVL은 손으로 직접 작성하는 프로그래밍 구현 방식과 비교할 때, 매스웍스 툴을 사용하여 약 50%의 개발시간 단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엔진 캘리브레이션에는 엔진을 최적의 연소 위치로 제어하는 과정이 포함되는데, 이는 전통적으로 테스트 베드에서 엔진을 동작시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결과를 얻게 되는 느린 프로세스였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AVL은 엔진 캘리브레이션 팀의 테스트 베드 시간을 대폭 줄이는 새로운 연소 제어기를 개발했다. AVL은 Simulink(시뮬링크)에서 시스템 레벨 모델을 구축하여 모든 동작 수행 범위에 걸쳐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어기 기능을 검증하고, 시험 환경에서 엔진을 보호하기 위하여 속도 제한 초과에 대한 반응을 시험하였다.
Real-Time Workshop(리얼-타임 워크샵) 및 AVL ARTE.Lab (아르떼.랩) 툴은 개발팀이 제어기 모델에서 코드를 신속하게 생성하고 테스트 베드에서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개발 시간 단축 외에도 AVL은 이틀만에 새로운 테스트 베드를 제어기와 통합하여 최근 파일럿 프로젝트에서는 테스트 시간을 80%나 단축하였다.
AVL의 제품 매니저인 클라우스 로스바트(Klaus Rothbart) 박사는 “매스웍스 툴은 당사 연소 제어기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테스트 베드 고객이 테스트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매스웍스 툴로의 통합은 우리의 고객 대부분이 이미 MATLAB 및 Simulink를 사용하고 있고 추가적인 적응 기간 없이도 연소 제어기를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매스웍스 자동차 산업 마케팅 매니저인 존 프리드만(Jon Friedman)은 “엔진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캘리브레이션은 자동차 엔지니어들에게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우리는 AVL이 모델 기반 설계 기법 및 매스웍스 툴을 사용하여, 캘리브레이션 엔지니어의 테스트 효율성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 제어기 및 테스트 베드 개발에 성공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