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KW급 태양광발전소 공사 착공
한국중부발전, 서남물재생센터 내 최종침전지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총사업비 53억원, 설비용량 1,300KW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4월 중부발전(주)과 서울시간에 ‘신재생에너지 개발 양해각서’와 같은 해 11월 ‘서울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된 서울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은 올해 11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이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 중부발전(주)과 지자체인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모델을 제시한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서울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은 서울시가 운영중인 물재생센터(구 하수처리장)의 최종침전지 상부를 태양광발전소 부지로 제공하고 여기에 중부발전의 자본과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친환경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이 단위용량에 비해 지나치게 넓은 면적의 부지를 필요로 하는 단점을 극복하고 향후 도심지내에 태양광 설치부지를 확보할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받고 있다.
서울태양광 발전소는 준공시 그동안 수도권에서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중 최대 용량을 기록하며,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물론 전력 수급 안정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태양광 발전소가 준공되면, 일일 4,370KWh, 년간 약 16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여 한전 전력계통을 통해 송전할 예정이며, 이는 약 520여 가구에 일년간 전력을 공급할수 있는 양으로 친환경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약 989tCO2/년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