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우주핵심기술개발, 자립화 기틀 마련
김이삭 기자|hooch@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우주핵심기술개발, 자립화 기틀 마련

기사입력 2011-05-09 00:41:0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우주개발능력 확보에 필수적인 핵심기술의 자립화를 위한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의 2011년도 신규과제 선정 일정 등을 확정·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자립기반이 취약한 우주기초기술 역량 확대를 위해 우주관련 대학 및 출연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원하는 우주기초연구와 우주선진국의 수출통제 대상기술 등의 독자개발을 통해 우주기술 자립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등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우주핵심기술개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15개 내외의 과제를 신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과제는 연 2억원 내외에서 최대 10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5년(3+2)에 걸쳐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 받는다.

올해 중점 추진방향으로 우주기초기술연구는 대학중심에서 출연(연)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사업추진의 다양화 및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우주핵심기술개발은 개발기술이 우주개발 능력 확보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품보증 및 최종수요자 등의 역할을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우주기초기술연구는 ‘08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32개 과제를 지원하여 우주기초기술의 기반을 확대·강화하고 우주분야 전문인력의 지속적 양성을 도모하고 있으며, 우주핵심기술연구는 ‘09년도에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까지 7개 과제를 지원하여 독자적 우주개발능력 확보에 필수적인 우주핵심기술 자립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