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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제2의 최경주’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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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제2의 최경주’ 발굴 나선다

기사입력 2011-10-24 1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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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조경희기자] 최경주 선수와 CJ는 18일 오전 소공동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 초청된 선수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를 뛰어넘을 신예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제2의 최경주’ 발굴 나선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최경주, 앤서니 킴과 함께 아시안 투어 상금왕 출신인 약관의 노승열과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환 등이 기자회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한 주요 초청 선수 명단에는 이 밖에도 올해 KGT에 데뷔한 김기환과 아마추어 신분인 김시우 등의 유망주들도 포함됐다.

최경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능성 있는 후배들과 함께 경기를 하며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어린 선수들을 초청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CJ그룹의 신병철 부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유망주들을 대회에 초청하고 또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 가까운 장래에 최경주 선수를 뛰어 넘는 한국 선수들이 무수히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청 선수 중 이미 미PGA 무대에서 검증된 선수인 앤서니킴은 2006년 8월 프로 전향 후 스폰서도 없이 참가한 첫 대회인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미PGA 를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 그는 2008년에 와코비아 챔피언십과 타이거 우즈가 주관한 AT&T 내셔널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며 2000년 타이거 우즈 이후 25세 이하의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PGA 투어에서 한 해에 두 번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되기도 했다.

2008년, 만 17세의 나이로 아시안 투어 미디어차이나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아시안 투어 최연소 우승 타이를 기록했던 노승열은 2010년 아시안 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에서도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08년 아시안 투어 신인왕, 2010년 아시안 투어 사상 최연소 상금왕을 차지하기도 한 노승열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우상인 최경주 선수가 지켜보는 앞에서 고국 무대 첫 승 신고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환은 17세이던 2004년, 일본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최연소로 제패하고 19세이던 2006년에 JGTO에서 최연소 신인왕을 수상하며 JGTO에 돌풍을 일으켰던 인물. 군 전역 후 올 4월에 일본 프로무대로 복귀한 이동환은 지난 9월 도신 골프토너먼트 에서 4년만에 우승을 차지, JGTO통산 2승을 기록하며 ‘재팬드림’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초청 선수로 이름을 올린 김기환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 야구부에서 포수로 활약하다가 실내 연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지난해 챌린지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1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바 있다.

아마추어로서 유일하게 대회에 참가하는 만 16세의 김시우는 지난해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한 최경주를 깜짝 놀라게 한 ‘무서운 아이’. 7살 때 골프를 시작한 김시우는 우람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300야드가 넘는 장타와 안정된 어프로치 능력이 장기이며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는 골프 소년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대회 트로피에는 대회장인 해슬리 나인브릿지에 실제 존재하는 8개의 다리가 아로새겨져 있으며, 이 다리들을 가로지르며 어린이들과 유망주들의 꿈을 이어주는 가상의 9번째 다리가 그려져 대회의 개최 취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첫 대회에 어린 유망주들을 대거 초청한 최경주와 CJ는 앞으로도 젊은 선수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등 계속해서 ‘제 2의 최경주 찾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되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은 유망주들의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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