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05 유엔 아ㆍ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환경기술포럼’이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막을 올렸다.
환경관리공단과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환경기술포럼은 26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
행사 첫 날에는 국제기구 환경담당자와 국내외 민간단체, 산업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만의 환경관리공단 이사장과 박선숙 환경부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내 환경기술정책과 환경신기술 동향, 베트남의 연구개발 정책방향에 대한 초청강연 및 아ㆍ태 지역의 환경기술현황과 전망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환경관리공단 이만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 행사는 국내외 환경정책의 흐름과 기술을 제시함으로써 아ㆍ태 지역의 환경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환경기술의 선진화를 추구하는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박선숙 환경부차관은 “이번 행사에서 아ㆍ태 지역의 환경을 점검하고 우수기술소개 및 현장견학을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기대한다”며 환경기술개발과 보급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환경기술포럼 둘째날인 25일에는 수질ㆍ대기ㆍ폐기물분야의 유망 우수기술 발표회를 갖는다. 하수슬러지 처리기술, 오염토양 복원기술, 정수처리기술, 악취제거기술, 폐기물 자원화 기술 등 총 12건의 환경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26일에는 난지도 생태공원 현장학습을 가질 예정이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