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엑스포와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는 ‘까르떼 코리아 & 유비쿼터스 비즈 쇼 2005(CARDS KOREA & UBIQUITOUS BIZ SHOW 2005)’가 오늘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부터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유비쿼터스를 주제로 `유비쿼터스 비즈 쇼'를 동시에 개최해 차세대 기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까르떼코리아 사무국측은 밝혔다.
특히 유비쿼터스를 실생활에 적용한 아이디어관인 ‘유비쿼터스 아이디어 특별전시관’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 전시회 기간 중에는 유비쿼터스 핵심 기술과 관련 사업 최신 동향 등을 주제로 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회도 열린다.
또한 전파식별(RFID), 홈네트워킹, 입는 컴퓨터(Wearable device), 텔레매틱스 PDA, 네트워크 기술(블루투스, WLAN),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관련 차세대 통신 기술 등 유비쿼터스 관련 활용사례가 다양하게 출품돼 유비쿼터스 혁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조폐공사는 ‘21세기 조폐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지식 기업’을 목표로 고품위 스마트카드 제조, 발행, 금융자동화 기기용 인식 모듈 개발, 주민등록증 등 각종 보안 제품의 위,변조 진위확인 시스템 개발 등 스마트카드 관련 신규 사업에 대한 적극적 추진 활동을 보여줬다.
한국조폐공사의 핵심 인증 솔루션인 'KOMSCO ID 카드‘는 다양한 ID 카드 기능을 하나의 카드로 수행할 수 있으며, 육안식별정보를 제공, 보안기능이 뛰어난 대용량 정보 매체로서 운영된다.
엘지-히타치(LG-Hitachi)는 PMS(Patient Management System)를 선보였다. PMS는 모바일 페이퍼리스(Mobile Paperless) 진찰시스템으로 뮤칩을 활용한 건강검진 시스템이다.
건강검진 센터에 종합검진을 받으러 온 사람에게 뮤칩이 삽입된 팔찌를 발행해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검사 절차와 대기시간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혼잡, 혼동을 피하고 원활한 검사를 진행하게 해준다.
또한 전시회장내에는 '유비쿼터스 아이디어 파빌리온'을 설치해 이해하기 쉽게 유비쿼터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카드 관련 시상식 `베스트카드 어워드'를 열고 국내 카드사들의 우수한 기능과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 등을 특별관 형태로 전시했다.
전시 참가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를 준비하는 장을 마련했으며, 약 10개국 50여개 기업이 참가해 차세대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국내 산업 발전 및 국제 교역진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디어다아라 김민수 기자(km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