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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주소자원 기본계획안 마련 토론회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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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주소자원 기본계획안 마련 토론회

기사입력 2005-04-20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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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 '유비쿼터스 코리아(u-Korea)' 실현을 위해 차세대 인터넷주소자원의 선도 개발과 이용이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거세다.

이에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주소자원의 개발·이용촉진 및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안) 마련을 위해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학연 전문가 등 관계자 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인터넷주소자원의 기본계획(안) 개요 발표 및 전문 패널의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인터넷주소자원 기본계획안 마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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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NIDA) 송관호 원장은 개회사에서 "u-Korea 구현을 위한 핵심인프라인 인터넷은 이미 우리나라 전 국민의 72%가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생활의 핵심수단이 됐기에, 인터넷주소자원의 범국가적이며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라봉하 인터넷정책과장의 기본계획(안) 발표가 이어졌다. 라 과장은 융합화·지능화된 네트워크 및 인터넷·통신·방송 등의 서비스 대통합, IPv4 주소의 고갈, 광대역통합망(BcN) 구축에 따른 인터넷의 위협 확산, ‘1·25인터넷침해사고’와 같은 인터넷 안정성을 위협하는 상황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 및 법제도 정비, 보안체계 고도화 등 인터넷주소자원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IP기반 차세대 이동통신망(ALL-IP 네트워크)' 시대로의 전환지원, 인터넷 주소자원 기반의 인터넷 관리체계 연구, 차세대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등 3가지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또 인터넷 주소자원 기반의 관리체계 연구를 위해 인터넷 중심의 망, 서비스 융합 촉진 및 지능화 지원을 위한 인터넷주소체계 개발·도입, 3대 첨단 인프라상의 DNS기반 서비스 연계시스템 구축, DNS기반 서비스의 안정성 제고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인터넷주소자원 관련 법제도적 기반 정립,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국제 인터넷 협력 주도, 바람직한 미래 인터넷 사회상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후 NIDA 서재철 단장이 '현 인터넷 서비스 기반의 안정', 대구대 김희철 교수가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기반구축 선도', 인하대 박재천 교수가 '차세대 인터넷환경에서의 이용촉진 여건조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패널 토론에는 아주대 유승화 교수의 진행으로 한국전산원(NCA) 신상철 단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김우한 본부장, KT 임병학 부장, 충남대 김대영 교수, 도메인기업협회 김홍국 사장, 대외협력단 심재민 단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은 인터넷 서비스 기반의 안정화,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기반구축 선도, 차세대 인터넷 환경에서의 이용촉진 여건 조성 등에 대한 각 패널의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정통부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수립에 반영할 것이라 밝혔으며, 인터넷주소자원에 관한 기본계획(안)은 인터넷주소자원에관한 법률에 의거해 오는 6월 경 인터넷주소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 공표할 예정이다.



미디어다아라 김민수 기자(kms@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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