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국제 보안기기 및 정보보호전 개최
인터넷 상의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아졌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오늘 코엑스에서 펼쳐진 2006 국제 보안기기 및 정보보호전에 많은 사람이 몰렸다.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정보보호학회 등이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는 HID, ADT, 하니웰(Honeywell) 등의 해외 보안업체와 KT, 유니온커뮤니티, 하이트론 등 총 130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DVR, CCTV, 지문인식 관련 업체 가 주류를 이뤘으며 이 외에도 홈시큐리티 시스템, 홈네트워크 등과 빌딩관리, 무인 전자경비,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등의 업체도 참가해 최근 보안업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 전시회에 다양한 신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파나소닉은 CCTV를 설치한 상태에서 인터넷을 연결하기만 하면 지구 반대편에서도 현재 상태를 바로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마노코리아(주)는 무인 주차 시스템을, ▲슈프리마는 무선랜 기능을 채용한 출입통제와 근태관리를 위한 다기능 지문단말기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코웨이브는 흉기 등을 소지한 범죄 용의자 체포용 그물망인 캐칭넷, 불법침입자 발생시 침입자의 시야를 막는 연무분사기 등 이색 시스템도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 기간동안 정보보호 전문 워크숍인 NETSEC-KR이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며, 시큐리티 기술세미나 및 정보보호 기술세미나 등이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미디어다아라 이창민기자(lcm7575@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