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산 킨텍스에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고 있는 ‘2012 서울국제포장전(Seoul Pack 2012)’에 참가 중인 ㈜와코는 대표가 직접 시연해 가며 제품을 소개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1980년 창립 된 (주)와코는 약 30년 동안 정량충전기를 전문 개발, 생산해온 업체로 국내외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창립 초기 일본 시바다 엔지니어링사와 약 8년간의 기술 제휴를 맺어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한 중소기업형 모델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100% 국산화를 이루었다.
(주)와코는 이번 서울팩(Seoul Pack) 전시회에 정량충전기 전문업체답게 반자동충전기, 액체류충전기계, 반자동크리닝 등 중소기업에 적합한 많은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제품인 ‘WFV-A’ 액체충전기는 화장수, 스킨류, 정제된 액기스, 콘택트렌즈 세정제 등 거품 발생이 많은 제품의 충전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용기는 플라스틱류, PVC, 유리병이 적합하다.
(주)와코 김청룡 대표는 “원가절감은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간이자동화 분야로의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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