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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엔지니어링, “조직적이고 전문화된 청소장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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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엔지니어링, “조직적이고 전문화된 청소장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

‘2012 국제 스마트&그린 홈·빌딩전’서 혁신적 기술 선보여

기사입력 2012-11-30 0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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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엔지니어링, “조직적이고 전문화된 청소장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영신엔지니어링 부스 전경


[산업일보]
산업·빌딩용 청소장비 전문업체 ‘영신엔지니어링(대표 이수영, www.bestcleaner.co.kr)’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빌딩산업관리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2 국제 스마트&그린 홈·빌딩전’에 참가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유일의 홈·빌딩 전시회 ‘2012 국제 스마트&그린 홈·빌딩전’이 펼쳐진 가운데, 청소장비 전문기업으로 한 길만을 걸어온 영신엔지니어링이 빌딩용 청소장비의 혁신적 기술을 선보였다.

영신엔지니어링은 1996년 설립됐으며, 이수영 대표가 28년 동안 청소장비업계에 몸담으면서 그간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기업이다. 미국, 이태리, 중국 세 개 나라의 산업용 청소기 장비를 수입해 국내에 알리고 있으며, 미국은 TOMCAT브랜드, 이태리는 DULEVO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자동바닥세척기, 자동건식 청소기, 산업용 진공청소기, 카페트 세척기, 광택기를 비롯해 각종 세제 및 왁스, 청소용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LG전자 공장, 포스코센타 등을 비롯한 국내의 산업·상업시설 등에 청소기를 납품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신엔지니어링은 빌딩용 청소장비인 카페트 드라이품 세척기와 대리석 연마 광택기를 전시하는 동시에 직접 시연까지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카페트 드라이품 세척기는 직접 거품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거품이 카페트를 세척해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혁신적인 방법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대리석 연마 광택기 또한 빌딩의 대리석 바닥의 광택과 함께 연마까지 함께 되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신엔지니어링, “조직적이고 전문화된 청소장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영신엔지니어링 이수영 대표


영신엔지니어링 이수영 대표는 “최근 산업용 장비 시장이 불경기 여파로 판매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지만 빌딩용 산업장비는 나름 약진하며 매출고를 올리고 있어 마케팅 전략을 강화, 빌딩용 장비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겠다”고 밝히며 “산업용뿐만 아니라 빌딩용 장비 시장에 영신엔지니어링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는 지역별 마케팅 전략보다는 유통, 빌딩, 용역 이렇게 영역을 세분화해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며 “그 영역에 있어서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해 조직적이고 전문화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국제빌딩관리산업전(KIBS)으로 첫 선을 보인 국제그린홈·빌딩관리산업전은 격년개최를 통해 올해 5회째 맞이했으며,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주최, (주)서울메쎄 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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