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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시장 , ‘중소기업 → 강소기업 ’ 희망사다리 구축
김범홍 기자|kbh7289@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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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시장 , ‘중소기업 → 강소기업 ’ 희망사다리 구축

조달청, 인증 간소화 ·창의적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구매제도개선

기사입력 2013-03-06 0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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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조달청은 연간 20조원 규모의 공공구매력(물품, 용역)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시장참여를 활성화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희망사다리’ 구축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조달청(청장 강호인)은 중소기업, 특히 창업기업들에게 보이지 않는 장벽(Invisible barrier)이었던 인증 평가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중소기업의 창의적 기술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수공급자계약제도(이하“MAS제도”), 우수조달물품지정제도, 물품구매적격심사제도 등 구매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개정 사항에 대한 업체 준비기간을 고려해 인증평가 개선, MAS 2단계경쟁 표준평가 도입은 오는 5월1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김병안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희망사다리 삼아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새로 개정된 조달제도의 이해를 돕고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3월6일부터 3월15일까지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권역별 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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