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산업부, 창조경제 본격 협력사업 착수
나노융합 상용화 R&BD 올해 153억 투입…원천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새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인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본격적인 협력사업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양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노융합 상용화 R&BD 사업인 ‘나노융합 2020’ 사업에 올해 15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나노융합 2020은 산업부와 미래부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해 원천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이나 연구소가 개발 및 확보한 특허 등의 우수 성과를 직접 활용하거나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로 연계하려는 과제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나노기술-정보통신기술(NT-IT), 나노기술-에너지기술(NT-ET) 등 2대 융합 분야에서 나노유연소자, 고효율에너지변환, 고성능 물환경·자원처리, 나노기반기술 등 4가지 세부 기술을 중심으로 과제를 선정한다.
특히 3년 내에 상용화 가능한 과제를 선별해 83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2013년 사업계획은 (재)나노융합2020사업단 홈페이지(www.nanotech2020.org)에 공고되며 과제는 오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다.
신규과제 선정은 5월중 발표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과제협약 및 과제착수는 6월에 이뤄진다.
김학도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관은 “혁신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나노원천기술 연구성과를 산업계 니즈와 연계해 신제품, 신시장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나노융합2020사업이야말로 창조경제 구현의 좋은 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