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과 근로자 철수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투자기업을 돕기 위해 ‘수출자금 지원 우대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은의 우대방안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개성공단 투자기업 중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대출금리가 최대 0.5%p 우대된다.
대출한도도 현재 수출실적의 60~90%까지 차등 지원하던 것을 100%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수은 관계자는 “개성공단에 투자한 수출중소·중견기업들에 최대 3000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들 기업의 금융비융 부담 절감과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개성공단 투자기업 긴급 금융지원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