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다쏘시스템이 모빌리티까지 지원하는 솔리드웍스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다쏘시스템 코리아(대표이사 조영빈)는 지난 2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계를 넘어선 설계’를 구현하는 ‘솔리드웍스 2014(SolidWorks 2014)’ 버전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이번 솔리드웍스 최신 버전은 스마트한 3D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며 “다쏘시스템이 두자리수 대의 고성장을 이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솔리드웍스 CEO 버트랑 시콧(Bertrand Sicot) 역시 “솔리드웍스는 3D Experienc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3D 설계 소프트웨어로 2012년 기준 다쏘시스템 전체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리드웍스는 지난 1995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1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뛰어난 성능 및 안전성, 서비스 품질에 힘입어 만족도 94%를 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솔리드웍스 2014 버전은 3D CAD, 시뮬레이션(Simulation), 제품데이터관리(PDM), 기술 커뮤니케이션 및 전기설계 솔루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구성을 제공하며, 특히 설계 관련 모든 단계를 커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모빌리티 지원도 강화돼 증강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3D 설계 디자인을 보거나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 가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모두 지원된다.
이날 솔리드웍스 2014에 대한 설명을 맡은 다쏘시스템 코리아 이승철 차장은 “솔리드웍스 2014는 철저하게 설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보다 효과적인 협업을 위한 설계 집중 도구, 통합 워크플로, 강력한 성능, 향상된 시각화를 중심으로 업데이트를 이뤘으며, 이를 통해 설계시간 및 프로세스 단축과 협업 강화, 생산성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설계 형상 제어 및 판금 기능을 향상시켰고 기존 모델로 제작된 도면 형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신규모델로의 전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오피스와의 통합 및 웹 클라이언트의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많은 데이터를 쉽게 관리할 수 있고 PCB의 열 유동 해석 프로세스 통합으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리소스의 활용이 가능하고 새로운 상황 내 퀵 메이트(Quick Mate) 툴바 및 홈 메이트(Slot Mate)를 통해 어셈블리를 쉽고 신속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 결과를 설정별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처럼 솔리드웍스는 제품 설계, 시뮬레이션, 자료 추출, 데이터 관리 및 환경영향 평가 등의 영역에서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한계 없는 설계’가 가능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이 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