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구스(igus®)는 쉽고 간편한 설치를 내세운 가이드 쓰루를 새롭게 선보였다.
‘guidefast(가이드 패스트)’는 다양한 산업현장의 실내 크레인, 특히 측면 부착이 용이하다. 모듈 조립 형태로 포함하는 부품수가 적어 설치시간이 표준제품 대비 80% 절감이 가능하고 가이드 쓰루의 재질과 사이즈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하다.
제품의 콘셉트는 설치업무를 매 스텝마다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데 있다. 나사 또는 볼트만으로 버티컬 장착이 가능한 특수 Bracket은 이미 스트레인 릴리프를 포함하고 있어 케이블을 바로 포설하고 고정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즉, 케이블 클립이나 호스 클램프와 같은 추가 설치부품이 전혀 필요 없다.
기본 2m 규격의 가이드 쓰루를 절단 엣지 없이 연결하는 데는 스페셜 클립이 이용된다. 그리고 가이드 쓰루 자체에는 50cm마다 케이블 및 e체인을 연결할 수 있는 보어 커넥션이 포함돼 있다. e체인 시스템을 가이드 쓰루 안에 넣고 볼트만 조이면 장착이 완료된다. 체인 시스템 장착을 위해 따로 계측할 시간이나 드릴링, 절단/커팅 작업과 같은 설치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셈이다.
특히 케이블과 체인이 완전 조립 형태로 공급되는 ‘레디 체인’을 함께 사용할 경우 케이블 포설 및 하네싱 공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공정비용 및 설치시간 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구스의 다른 제품군들과 마찬가지로 가이드 패스트 역시 1,030㎡ 규모의 자체 실험실에서 모든 테스트를 거쳐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가이드 스루의 내구성은 물론 거친 산업환경에서의 진동 내성과 같은 저항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이드 패스트는 e체인 ‘E2/000’, 가동형 케이블 ‘chainflex’와 함께 크레인용 패키지로 구성, 공급된다.
현재 아연 도금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 검정 스틸 재질이 공급 중이나, 알루미늄 재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