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다쏘시스템은 지난 28일(미국시간 27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16번째로 개최되는 ‘솔리드웍스 월드(SolidWorks World) 2014’의 막을 올렸다.
솔리드웍스 월드는 3D 부문 최고의 전문가들이 업계의 최신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매년 파트너사, 각 산업 분야의 리더 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4,500여 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참석해 폭넓은 의견과 안목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 솔리드웍스 월드에서는 경험의 시대를 맞아 보다 소셜하고 동시에 개념적으로 진화해 가고 있는 디자인의 세계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경험의 경제에 최고의 비즈니스 경험을 창출하는 통합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최초의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SolidWorks Mechanical Conceptual)’이 최초로 선보여졌으며, 지난해 6월부터 이를 사용한 고객사례도 발표될 예정이다.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다쏘시스템의 최고 수준의 설계 기술에 솔리드웍스의 친숙하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컨셉 설계 애플리케이션이다. 개념적인 설계를 단순화하고 보다 능률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렇게 쉽고 빠르게 구현된 컨셉 디자인을 통해 설계 관계자는 물론 고객까지 디자인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올해 행사에서는 의족으로 71m 암벽 등반을 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MIT 미디어랩 생체공학 연구소장인 휴 허(Hugh Herr), 에너지 관련 교육 자선 단체인 earART 재단, 미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인 보딘 봅슬레이 프로젝트(Bo-Dyn Bobsled Project)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한 3D 캐드, 시뮬레이션, PDM(Product Data Management) 등 한계가 없는 설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솔리드웍스 2014의 다양한 설계 포트폴리오가 직접 시연되며, 제조, 의료기기, 가전 제품 및 신재생 에너지까지 다양한 산업의 고객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인 버트랑 시콧은 “솔리드웍스 월드를 통해 매년 솔리드웍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계가 없는 디자인에 더 가까이 다가섰다”며 “올해는 특히 사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설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로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을 선보임으로써 또 한번의 혁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