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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인 스마트 워터 통합 솔루션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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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인 스마트 워터 통합 솔루션

기사입력 2014-03-18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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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국제물산업박람회(2014 Water Korea)에서 스마트 워터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워터 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물산업 종합 박람회로, 200개 이상의 기업 종사자와 특별시 및 광역시, 지자체 등 정부기관 관계자, 그리고 학계 및 연구 종사자 등이 참여한다.

18일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수처리 시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의 시설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워터 통합 솔루션을 전시하고 수처리 시설 컨설턴트와 엔지니어가 해당 시설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해 짧은 시간 내에 시설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설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을 내방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스마트 워터 통합 솔루션은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관리부터 에너지 성능 및 유지보수 계획 수립까지의 다양한 단계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전반적인 수처리 업계의 주기를 고려해 시설 설계, 제조 및 운영 비용을 줄여주고, 수질 유지와 안정적인 물 공급, 펌핑, 네트워크 감독 등의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변화하는 수질 관련 규제 및 요구 조건에 맞게 인프라를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수처리 시설에 들어가는 에너지 비용을 최대 30% 절약할 수 있고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여주어 환경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도미니크 게호드 워터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가뭄 과 물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워터 통합 솔루션을 적용하면 수처리 시설 모니터링과 관리가 쉬워져 자원 및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규정에 맞는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만족도 역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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