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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넷 전문가, 서울에서 웹의 미래 논하다
권오황 기자|ohkwo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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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넷 전문가, 서울에서 웹의 미래 논하다

기사입력 2014-04-15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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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웹 창시자 ‘팀버너스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고 권위 '국제 월드와이드웹 컨퍼런스(WWW2014)'가 개최돼 웹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웹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개발자의 만남과 토론의 장이 되어 온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의 ‘국제월드와이드웹 컨퍼런스’가 최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11일까지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약 1천여 명이 참석, 연구자와 산업체, 표준단체 및 사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에서부터 웹의 미래와 정보화 등을 심도 있게 다룬 패널 토론,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웹 기술 및 표준화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20년 뒤 웹의 미래를 논의했다.

지리적,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학술회의에 참가하기 어려웠던 대학, 연구소, 산업체 연구자들에게 선진 기술동향을 접하고 해당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개발자를 직접 만나 토론하며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웹 산업 선진국으로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네이버, 다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16개의 유수 기업이 전시 행사에 참여, 웹 기술을 소개하고 우수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이 공동 주최하고, 웹의 창시자인 팀버너스리(Tim Berners-Lee)가 소장으로 있는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W3C)과 한국정보과학회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의 개막식에는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팀 버너스 리 등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많은 관심이 쏠렸음을 방증했다.

이날 김재홍 차관은 환영사에서 “웹 개방성 강화와 시장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는 ‘표준’이라는 기술적 토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는 웹 기술의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지원하고 사물인터넷(IOT)같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7, 8일 열린 워크숍과 튜토리얼에서는 웹의 진화에 대한 20개 주제와 웹 표준, 교육 및 산업 발전에 대한 13개 주제로 약 250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연계 행사로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모이는 ‘BigData Innovators Gathering (BIG) 2014’와 웹 접근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Web for All (W4A) 2014’도 진행됐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가 국내 웹기술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시키는 것은 물론 웹표준화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향후 국가 차원의 웹 표준화 정책을 수립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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