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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이 수출애로 해결에 힘 싣는다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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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이 수출애로 해결에 힘 싣는다

전북중기청, ‘수출유망 중소기업 애로해소 및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4-08-05 1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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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북의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불합리하거나 불공정한 규제로 인해 해외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기업인이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애로해소의 장이 열렸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우리지역 수출유망 중소기업인 15명과 함께 수출기업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를 해소하고, 규제를 개선하고자 지난달 30일 전북중기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규제개선은 중기청을 포함한 정부에서 성장 동력에 다시 불을 붙이고,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우리지역에서 겪고 있는 크고 작은 손톱 밑 가시를 뽑겠다는 정부 방침의 일환이다.

회의에 참석한 A사는 수출애로의 한 예로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나, 규격인증에 필요한 실질적인 금액보다 지원금이 너무 적다며 현실성을 반영해 이에 대한 개선이 꼭 됐으면 한다면서 애로를 밝히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중기청에서 상, 하반기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지정하는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중기청, 중진공, 기보 등 총 23개의 수출 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유망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중기청의 대표적인 수출 지원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으로 수출 500만 달러 미만의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에 해당하며, 순수 내수기업은 신청에 제한이 된다.

올 상반기는 총 24개의 기업이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지정서는 지난 6월 10일 우리청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때 수여된 바 있고, 하반기 공고는 10월에 예정되어 있다.

간담회를 주재한 위성인 전북청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이 밝힌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중소기업이 수출하는데 아주 작은 걸림돌이라도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아울러 “하반기에 있을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 사업에도 많은 기업인이 참여해 수출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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