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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주도하는 방사선기술 사업화 연구개발 시동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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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주도하는 방사선기술 사업화 연구개발 시동

올해 5개 시범사업 추진 2017년까지 25개 이상 확대

기사입력 2014-09-08 02: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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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주도하는 방사선기술 사업화 연구개발 시동


[산업일보]
방사선기술개발사업의 우수성과를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업이 주도하는 사업화 R&D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방사선 기업의 매출 향상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5개 과제를 선정해 15억원 규모의 시범사업을 올해 안에 추진키로 했다.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토대로 2017년까지 총 25개 이상, 75억원 이상 규모로 이 사업을 추진해 발전시킬 예정이다.

방사선기술개발사업은 미래부에서 기초→원천→실용화 등 연구개발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해 방사선융합기술을 통한 신산업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수립된 원자력창조경제 실천계획에 따라, 방사선기업 육성, 방사선 고용인력 창출, 매출액 규모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부 문해주 우주원자력정책관은 “출연(연) 및 대학의 방사선분야 연구성과를 기업에서 직접적으로 실용화하기 까지는 큰 간격이 있었는데, 출연(연) 및 대학의 연구자와 기업이 함께 참여해 기업주도 사업화연구개발(R&D)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돼 연구성과의 상용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연구개발(R&D)를 수요자 중심으로 변환해, 기업 및 연구자의 실질적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 사업을 통해 2년 이내에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서비스 또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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