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 최대 규모 개최 980개 업체(2014)로 863개 업체(2013)년보다 14% 증가 서일본 최대 제조업 무역박람회인 ‘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Manufacturing World Osaka 2014)’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일정으로 개최된다.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 Ltd.)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제조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참가해야 하는 박람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열정을 가진 수많은 관람객과 VIP들이 서일본에서 이 박람회에 참여할 전망이다.2013년 전시업체 수가 17년의 박람회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는 전시업체 수 면에서 980개 업체를 기록, 다시 한 번 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다.INTEX Osaka 전시장을 채울 전시업체들은 금속처리기술, 패스너, 스프링, 베어링, 튜브 부품, CAD/CAM/CAE, 3D 프린터, 공급망 관리 솔루션 같은 최대규모의 첨단 제품, 기술, 솔루션 등을 들고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된 제품, 기술, 솔루션 등은 일본 최고 제조업체들뿐 아니라 세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이미 선택한 세계최고 품질을 자랑한다.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관람객 재등록 수를 추정했을 때, 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는 지난해 관람객 수를 확실히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 수 증가 원인은 전시업체 수 증가와 더불어, 이번 박람회에 특별테마전시인 ‘마찰 솔루션 페어(Friction Solution Fair)’를 새롭게 실시하기 때문이기도 하다.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와 더불어, “고기능 머티리얼 월드 오사카 2014”도 INTEX Osaka에서 동시 개최된다. 관람객들은 최대 금속처리기술, 기술 파트, 고기능 소재 등을 구할 수 있고 제조업분야의 여러 비즈니스 파트너들도 찾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동안 INTEX 오사카 방문으로 제조업분야 전문가들과 사업을 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 최대 규모 개최

980개 업체(2014)로 863개 업체(2013)년보다 14% 증가

기사입력 2014-09-15 08:53:22

[산업일보]
서일본 최대 제조업 무역박람회인 ‘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Manufacturing World Osaka 2014)’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일정으로 개최된다.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 Ltd.)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제조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참가해야 하는 박람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열정을 가진 수많은 관람객과 VIP들이 서일본에서 이 박람회에 참여할 전망이다.

2013년 전시업체 수가 17년의 박람회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는 전시업체 수 면에서 980개 업체를 기록, 다시 한 번 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다.

INTEX Osaka 전시장을 채울 전시업체들은 금속처리기술, 패스너, 스프링, 베어링, 튜브 부품, CAD/CAM/CAE, 3D 프린터, 공급망 관리 솔루션 같은 최대규모의 첨단 제품, 기술, 솔루션 등을 들고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된 제품, 기술, 솔루션 등은 일본 최고 제조업체들뿐 아니라 세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이미 선택한 세계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관람객 재등록 수를 추정했을 때, 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는 지난해 관람객 수를 확실히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 수 증가 원인은 전시업체 수 증가와 더불어, 이번 박람회에 특별테마전시인 ‘마찰 솔루션 페어(Friction Solution Fair)’를 새롭게 실시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4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와 더불어, “고기능 머티리얼 월드 오사카 2014”도 INTEX Osaka에서 동시 개최된다. 관람객들은 최대 금속처리기술, 기술 파트, 고기능 소재 등을 구할 수 있고 제조업분야의 여러 비즈니스 파트너들도 찾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동안 INTEX 오사카 방문으로 제조업분야 전문가들과 사업을 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