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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펌, 알루미늄 원가절감 구현한 신 공법 소개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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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펌, 알루미늄 원가절감 구현한 신 공법 소개

기사입력 2014-10-08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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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펌, 알루미늄 원가절감 구현한 신 공법 소개


[산업일보]
스탠다드그룹 계열사인 스탠다드펌㈜이 ‘2014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2014)’에 참가,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탠다드펌은 내년에 ‘AL billet 시장 1위’를 목표로 ‘알루미늄 종합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AL 종합회사’를 실현하기 위해 최근 문막공장(6월 23일 착공, 올해 말 완공예정)을 구축, 성장발판을 마련한 스탠다드펌은 이번 ‘KISNON 2014’에서 단기적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2015년 이후의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과 대비책을 마련했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알루미늄 빌렛과 1000계열 알루미늄의 전시는 물론, 최근 계열사로 편입된 ST소재(ST Meterial)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코팅 표면연마라인과 시트(Sheet) 폭을 2,000mm까지 연마 가능한 세계 유일의 초 광폭 연마라인(Wide Sheet Polishing Line, WSPL) 기술과 함께 스테인리스, Zn-Ni, 포스맥(PosMAC)까지 선보였다.

‘KISNON 2014’의 스탠다드펌 전시부스에 방문한 약 300여 명의 비철금속업계 관계자들은 구매, 영업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알루미늄 빌렛 공급 가능 물량과 ST소재의 기술력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는데, 스탠다드펌 관계자는 “문막공장 완공 후 2015년 스탠다드펌의 새로운 도약이 본격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탠다드펌의 사업성과 경쟁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현재 스탠다드펌은 기존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스크랩의 함유량을 높이고 잉곳의 비율을 줄이는 동시에 알루미늄 빌렛의 강도와 경도를 개선하는 작업에 돌입, 원가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후 증가할 스크랩과 잉곳 공급량 확보 및 안정화를 위한 네트워크 역시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스탠다드펌 관계는 "문막공장이 완공 후, 시장점유율을 6%에서 19%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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