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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화 첫걸음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부터'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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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화 첫걸음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부터'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16개사 신규 선정

기사입력 2014-12-09 0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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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신규로 16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는 영세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영세수출기업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전국단위 ‘13년 선정기업 1,068개 기업중 수출규모가 10만불 미만 중소기업이 대략 12%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반수가 넘는 기업이 100만불 미만 수출 중소기업으로, 영세 수출기업 지원정책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실제로 A사는 익산에 위치한 곡물도매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13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이후 미국, 일본 등 시장개척에 성공(수출유망중소 기업 선정이후 수출규모가 연평균 45% 증가)했다.

B사는 장수에 위치한 화장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이후 한-EU, 한-미 FTA를 활용해 독일 및 미국 시장개척에 성공(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이후 수출규모가 연평균 25% 증가)했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22일 지원계획이 공고 됐고, 11월중에 현장평가 및 지역수출지원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16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본 요건으로는 신청전년 및 신청년도에 수출실적이 있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중소기업 중 수출실적이 미화 500만불 미만인 기업이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중소기업청, KOTRA 등 23개 수출지원기관 지원사업 가점, 자금 및 보증우선지원, 시장개척단 파견, 무역보험, 환위험 관리 등 86개 항목에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북중기청장은 “이번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 발굴에 디딤돌 역할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내년 상반기 지원사업(4월 공고 예정)도 많은 수출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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