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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UHD 페스티벌 2014'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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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UHD 페스티벌 2014'

한-중 방송콘텐츠 기획안 피칭·비즈니스 미팅 등 열려

기사입력 2014-12-22 10: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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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국내 유일의 차세대 방송콘텐츠 행사인 '코리아 초고화질(UHD) 축제(Festival) 2014'를 1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UHD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추진한 민관협력 사업인 올포원(ALL-4-ONE) 프로젝트의 성과를 정리하고 중국과의 협력강화를 통한 공동 비즈니스 모색을 위해 ‘코리아 UHD 시상식(Awards)’과 ‘한-중 방송콘텐츠 2015 프로젝트 피칭’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는 세계 최대 방송콘텐츠 소비국가로 부상한 중국과의 협력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해, SBS 조효진 PD의 ‘중국판 런닝맨 제작사례로 본 한중 공동제작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양국 참가자간 프로젝트 교류회가 열렸다.

한국은 KBS미디어, CJ E&M, JTBC, IHQ, SM C&C 등 15개사가 참여하며, 중국은 유쿠, 소후, 텐센트, LETV 등 주요 인터넷 서비스사업자와 호남방송, 절강방송, 강소방송, 북경TV 등 각 성의 대표 방송사가 참여, 새롭게 기획중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공동제작 등 공동 비즈니스에 대한 제안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국내 최우수 UHD 콘텐츠를 시상하는 ’2014 코리아 UHD Awards‘와 홍보대사 위촉식, UHD 콘텐츠 활성화를 바라는 연예인들의 영상 축하메시지 상영 등이 이어졌다.

’2014 코리아 UHD Awards‘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비롯한 작품상 5편과 연출상, 작가상 등 개인상, 그리고 UHD 방송 발전 공로상 등을 윤종록 미래부 차관 등이 시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은 “차세대 방송의 핵심인 UHD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정부와 가전사, TV홈쇼핑방송사가 협력해 추진한 All-4-One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안이 UHD라는 실감영상과 결합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교육과 해외 시장 진출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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